만달레이 언덕<Mandalay Hill>

 
  만달레이 언덕에<236m> 오르기위해 계단길을 맨발로 올라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작은 트럭을 개조해서 의자를 만들어 놓은 미니트럭버스를 타고 오른다. 
언덕위에는 유리와 거울로 화려하게 장식한 수타웅파사원이 있고
화려한 거울사원주변에서는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줄로 옆으로 서있다.
우리도 그들과 함께 오늘의 일몰을 기다리면서 자리를잡고 서서
멀리 보이는 만달레이 시내와 주변을  내려다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만달레이 언덕에서 내려와 자전거를 개조해 두명이  탈수있는 트라쇼 투어
한사람은 앞으로 또한사람은 뒤로 타고 달리는 트라쇼를 타고
만달레이성 주변의 해자를  돌아 호텔로 돌아온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시원한것은 좋은데 
시내를 통과 하려니 자동차 매연이 코로 들어온다.
그래도 이런 트라쇼를 만달레이가 아니면 어디서 타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