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미얀마여행사진

인레호수의 아름다운 방갈로<Hupin Hotel>

땡큐 이영옥 2010. 4. 29. 08:31

2010년2월5일
사원순례를 마치고 이제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가는날이다.
바간 에어라인으로 30분만에 헤호에 도착 한다.
헤호에서는 버스로 인레호수로 이동
버스 차창밖으로 이름모를 꽃들 나무들을 지나 새로운 세계로  
우리가 이틀간 머물수 있는 호텔에 도착한다.
호텔에 들어서면서 먼저 우리를 반기는 멋진 연주가 울려퍼진다.
갑자기 이루어진 일이라 얼떨떨한 상태에서 연주가 끝이나고 가슴가득 사랑이 넘친다. 
호텔은 규모도 크고 우리들이 휴식을 취할 방갈로는 물위에 떠있고
나무테크로 길이 쭉 이어져있고 우리들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간단히 짐을 풀고 발코니에 나와 호수를 바라보는 기분 상쾌하고 시원하다.
호수위로 방갈로는 쭉 이어져있고 이모습만으로도 멋지고 낭만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