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선재와선우

선우의 자전거타기

땡큐 이영옥 2010. 5. 30. 17:19

2010년 5월9일

선우가 아빠 ,형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우리집까지 왔다.

선재는 몇번을 왔었지만 선우도 이제는 자전거로 이곳까지 왔으니

선우의 자전거 타기가 익숙해진 것 같다.

 

우리집까지 처음으로 자전거로 온 선우가

다시 집까지 자전거로 가기는 힘들것같아

자전거 세대를 우리집 현관에 들여놓은채로

집에 돌아가기는 우리집차로 삼부자가 귀가하기로 한다.

 

다음날 다시 자전거로 삼부자는 이매촌 집으로

선우도 돌아갈때는 한번도 쉬지않고 갔다고 한다.

 

그후 5월29일 선우와 아빠가 자전거로 우리집으로 왔다

선우의 표정이 자신만만하고 귀염고 예쁘다.

조금 놀고나서 다시 선우네집으로 귀가

쉬지도 않고 자전거를 잘타고 갔다고 한다.

 

이제 선우도 자전거로 우리집에서

선우네집까지 왕복을 달린다.

선우의 자전거타기를 축하하면서...............

 

 

 

 

 

 

 

 

 

선우네 베란다에서 키운 깨잎과 청정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