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아름다운숲 플리트비체<Plitvice Lakes Natonal Park> 호수공원

크로아티아공화국의 면적은 56.542 입방km이며 인구는 450만명 수도는 자그레브
국경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헝가리,슬로베니아.보스니아와 접해있다.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1991년 독립했으며 
남북한 동시수교국으로 1992년에 수교했으며
카토릭이 87.8% .세르비아 정교회 4.4% .이스람교 1.3% .
크로아티아인이 89.6% 이며 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한다.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은 194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코라나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코라나강지역은 먼 옛날부터 석회암지대로 강물에 탄산칼슘농도가 높아서 
생기는 특수지형으로 강바닥에 조류,이끼,진흙등이 퇴적되면서 
강물을 막는 천연댐의 역활을 하면서 호수가 생기고
제일 높은곳의 호수는 해발 636m,제일 낮은곳의 호수는 150m이며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가 서로 이어져있고
호수물빛은 햇빛의 양에 따라 에메랄드빛에서부터 그린빛으로 
맑고 깨끗하며 호수에는 많은 송어들이 자라고 있고 오리들도 함께 있다. 
넓은 호수공원을 하루에 다볼수는 없고 
호수공원에는 트레인 버스정류장이 세곳,
호수를 보트를 이용해 건널수있는 보트선착장이 세곳이 있다. 
각정류장에는 이곳의 위치와, 호수를 트레킹할수있는 코스와 시간이 적힌 지도가있고
이곳의 위치를 알수있는 안내판과 ,연결된 코스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잘되어있다.

10시에 공원에 들어왔는데 폭포와 함께한 시간이 두시간정도 지나 점심시간이다.
보트를 탈수있는 정류장 휴식장소에서 ,호수를 찾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우리도 이곳의 메뉴로 점심을 먹고 잠간쉬는 동안 많은 야샹화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