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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땡큐 이영옥
2012. 4. 12. 13:53
2012년2월24일 메트로폴리탄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센트럴파크 공원에 있는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을 찾아간다. 이곳에서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입장할때 꼭 가방을 열게하고 확인을 한다. 아들이 작은배낭을 메고와 짐 맡기는곳에 맡겨야하는데 사람들이 많아 오래걸린다. 우리는 일단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입장해 유물들을 보면서 아들을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계속 입장하고 있고 아들은 한참만에 들어온다.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은 백과사전 자료에 의하면 1866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외교관 J.제이(1817∼1894)가 파리에서 한 연설을 발단으로 설립운동이 구체화 되었으며 뉴욕 시민의 노력으로 1870년 임대건물에서 소규모로 개관하였다가 1880년 센트럴 파크의 지금 위치로 옮겼다. 유럽의 대미술관과 비교할 때 역사는 짧지만 그 동안의 기증품 ·구입품, 탐험에 의한 발굴품 등 학문적으로 귀중한 소장품이 급속도로 늘었다. 1954년 대규모 개축으로 근대식 전시장을 완비하여 오늘날 그 규모나 내용면에서 세계 굴지의 종합미술관이 되었다. 수집품은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 중세미술, 유럽의 회화, 미국의 회화, 기타 극동 및 고대 중 ·근동 미술, 그리고 조각 ·공예 ·판화 ·무기류 ·코스튬 ·가구 등 선사시대 이래의 인류역사의 산물인 세계 각국의 유물 총 300만 점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회화에는 앨그레코, 렘브란트, 페르멜, 인상파와 그 이후의 작품에 명작이 많다. 수많은 장서와 정기간행물, 사진 슬라이드를 보존하고 있다. 시내 북부지역에 있는 포트 트라이언 파크에는 중세 프랑스의 성당건축(聖堂建築)을 옮겨 세운 분관(分館) 클로이스터(1938년 7월 개관)가 중세미술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과 관련하여 중국실 ·일본실 ·동남아실에 이어, 한국국제 교류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한국실 설치를 위한 경비와 전문가 양성 및 프로그램 기금을 지원함에 따라 1998년 6월 한국관을 개관했으며, 400여 점의 한국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 우리가 처음으로 들어간 방은 이집트미술관으로 이집트 여행중 보았든 이집트의 유물들이 잘 정리되어 전시되어있고 많은 량의 이집트유물들이 있어 놀라울 뿐이다. 20000 여점이 있고 그 종류만해도 고대왕들의 유물,미이라,석관등이있고 이곳에서 보는 이집트 유물이 이집트에서 보는것보다 더 잘 전시되있어 한편으로는 대영박물관이나,르브르박물관에서도 이집트의 유물을 만나면서 가슴 아팠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다., 이집트 여행중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등 실내에 전시품은 사진으로 담을수가 없었는데 메트로 폴리탄미술관에서는 사진으로 담을수가 있어 가슴가득 고맙고 감사하다. 유물들을 잘 알수는 없지만 사진이 있으니 언젠가는 유물에 대해 공부를 해야할것같다. 이집트미술관과 그리스 로마미술관은 옆방에 있어 함께 볼수있다. 유물과 전시품들이 너무나 많아 잘 보는것 보다는 마음이 급해져 사진으로 담고 빨리빨리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