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걸으면서 즐긴다
강동구 길동 허브천문공원
땡큐 이영옥
2012. 7. 29. 19:48
2012년7월28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지만 오늘은 걷기를 하기로 한다. 오늘 걸어갈 길은 강동구의 근린공원길로 9시에 5호선 길동역 3번 출구에서 만나 <<길동허브공원-길동가족캠핑장-일자산-명일근린공원-샘터근린공원 -고덕역(5호선) >> 허브공원에서는 여러가지 허브꽃들을 만나보고 온실에서는 민트 허브향에 마음이 상쾌해지고 아이스란드 여행중에 들에 만발해있었든 꽃 루피너스의 이름을 확인할수있었다. 가족캠핑장에는 노란텐트가 주민을 기다리고 있고 때로는 나무숲길로 이어지고 때로는 시원한 광장도 나오고 이어지는 일자산과 근린공원으로 이어진 길은 누구라도 걸을수 있게 지도와 안내가 잘되있다. 샘터근린공원길에서 여수집으로 그리고 장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일인분을 포장해 오늘 함께오지 못한 집에있는 가족을 생각해 본다. 아침에는 일어나기가 싫었지만 그래도 걷기를 참 잘했다. 최근들어 땀을 제일 많이 흘린 날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빗살무늬 토기형 조명탑으로
6000년 역사를 간직한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사적 267호>에서
발견된 빗살무늬 토기를 현대적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강동구의 상징조형물이다
선사시대유물인 반구대에 그려있는 암각화가 조각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