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아이스란드사진

데티포스와 셀포스

땡큐 이영옥 2012. 7. 30. 20:05

2012년6월27일 
포스는 아이슬란드 말로 폭포를 의미한다.
데티포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데티포스의 크기는 높이는 44m,너비는 100m,이고 초당 420톤의 폭포수가 쏟아진다.
가까이에서 느끼는 폭포수의 량과 속도는 놀라울만큼 세고 소리도 크고 대단하다.
폭포수는 빙하 녹은물이 흘러내리면서 화산재가 섞여 탁하고 회색빛이다.
멀리 바트나요쿨에서 발원 이곳까지 흘러와 엄청난 폭포수가 강하게 쏟아져 내리고 있다.
폭포를 따라 길이 나 있어 길을 따라가면서 폭포를 느끼고 마음껏 즐긴다.
데티폭포에서 나와 우측으로 들어가면 서 또다른 폭포 셀포스가 나타난다.
셀포스는 높이는 12m이지만 넓이가 넓고 말발굽 모양의 협곡에서 폭포수가 떨어지고
셀포스는 데티포스에 비하면 조금은 조용하고 예쁘게 흘러내린다.
폭포주변에는 꽃들과 식물들이 있어 폭포도 보고 산책하는 기분 여유롭고 즐겁다.

 

 

 

 

 

 

 

 

 

 

 

 

 

 

 

 

 

 

 

 

 

 

 

 

 

 

 

 

 

 

 

 

 

셀포스 주변 바위사이에 화산재로 자연이 그려낸 신비한 그림

 

 

 

 

 

 

 

 

 

 

 

 

버스로 이동하면서 창 밖의 경치 눈과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