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이영옥 2017. 5. 18. 00:32

 

2017년5월14일

대공원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오랫만에 찾은 대공원

어느틈에 나무잎들이 새로 나오고

벌써 연 록색의 잎들이 나무가득 풍성 해졌다.


공원의 나무들은 이제 무성하게 자라 반듯하게 커졌고

이곳저곳이 숲으로 변해 가슴 가득 뿌듯하다


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대공원의 공기 상쾌하고

장미원에 장미는 아직 덜 피었지만

꽃양귀비가 한참이고 라벤다꽃이 만발

이팝나무꽃은 마음껏 꽃이 피어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