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선재와선우

강구항의 새벽

땡큐 이영옥 2017. 10. 22. 10:48

 

10월6일

아침일찍 일어나 강구항으로

아침일찍부터 항구에는 배들이 들어온다

배에서 잡아온 생선들을 내리고 

 생선들은 상자에 담아서 경매를 한다

이런 모습은 처음본다


모두들 바쁘게 움직인다

생선은 고등어 같고 한쪽에는 작은 고래도 있다 

큰 갑 오징어도 두마리나 있다

모두들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