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이영옥 2020. 11. 1. 11:45

 

 

2020년11월01일

코로나 19로 일상이 심심하게 지나간다

비가 조금씩 내려 산책 나가기도 귀찮다

 

오늘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카페와 블로그에 올려봐야지

산책길에 지나 다니는 해물집이 있는데

가끔은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한다

 

어느날 꽃가리비탕을 권하기에 먹었는데

가리비 껍질이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분홍색을 띄고 있고

껍질등에는 작은바다가 올려져있다

가리비의 나이는 알수 없으나 신비롭다

맛도 훌륭하고 예쁜껍질이

기분도 업시키고 상쾌하고 즐거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