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5월19일 수요일
루프트한자항공으로 14시05분 인천공항 출발, 18시40분 프랑크푸르트공항 도착
다시 20시20분 프랑크프루트공항 출발 ,
21시35분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에 도착한다.
입국수속도 없이 가방을 찾고
여행은 즐겁지만 비행기타기는 언제나 피곤하고 지루하다
공항에서 버스로 호텔에 도착해 바로 잠을 청해본다.
2010년5월20일 목요일
슬로베니아는 유럽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2만 273 입방 km 이며 인구는 194만명 수도는 류블랴나
국경은 이탈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와 접해있으며
유럽연합,NATO연합,지중해연합 회원국이다.
유고슬라비아 연합국이었으나 1991년 6월에 독립했으며
2007년 1월1일에는 유로를 공식화폐로 지정했고
2008년 9월22일 슬로베니아는 총선으로 사회민주당이 승리했다.
대부분 산악지대와 삼림지역으로 이루어져있고
율리안 알프스가 뻗어있으며 슬로베니아 최고봉은 2863m인 트리글라스산이다.
인구의 95%가 카토릭이이고 남어지는 세르비아 정교,개신교다
남북 동시수교국으로 1992년 수교했다.
슬로베니아 여행의 시작은 류블랴나 핑크색교회앞 프레세렌광장
프레세렌동상앞에서 유럽의 다른여행자들과 함께 시작한다.
광장의 트로모스트다리를 지나니 마침 아침장이 열리고 있고
싱싱한 과일들과 야채들 여러종류의 꽃들이 신선하다.
재빠른 친구들은 체리를 사기지고와 함께 나누어 먹는다.
체리가 이곳에서는 많이 생산되는지 가격도 싸고 맛이있다.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기분도 날아갈듯 가볍다.
약 1000년의 역사를 지닌 류블랴나의 성으로 올라가기위해
누드스타일의 작은 푸니쿨라 케이불카을 탄다.
높지 않은곳이라 금방내리니 걸어올라가도 되는데...............
류블랴나성에는 최근에 보수해놓은 성조지 교회도 있고 작은탑도있고
한때 요새로 쓰였지만 현재는 광광명소이며
이곳에서는 류블랴나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수가 있다.
류블랴나의 첫인상은 깨끗하고 푸른숲이 많은 조용한 도시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