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여행 이야기 18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은 지금도 꽃이 만발해있다.

색채의 화가 모네는 1883년 파리를 떠나 파리 교외의 지베르니로 주거지를 옮기면서 주변의 소재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린다. 모네는 지베르니 정원에 연못을 만들어 놓고 일본식 다리도 만들고 정원의 연못에 핀 수련을 그리기를 즐겨했다. 우리가 찾아간 모네의 지베르니 집과 정원은 많은 사람들..

인도의 시골학교에서 우리들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언제나 방학중에는 선생님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됩니다. 지난 1월 인도 여행에도 선생님들 한팀이 있었는데 현직 중학교 교장선생님과 함께 근무했었든, 지금은 다 다른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삼십대 후반부터 50대후반까지 여섯명이 함께했지요. 그래서인지 우리가 학교에 관심을 가지니까 공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