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 이런곳도 있다네

천사섬- 도초도~비금도 섬산행~목포 유달산 섬의모양이 날아가는 독수리 형상으로 비금도라 불리는섬, 서해바다 목포에서 2시간 거리 면적은 51.7km2, 인구는 3.900 여명이니, 우리 산수정은 목포 북항을 떠나 풀이 무성하여 말을 키우기 좋다는 도초도로가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937m의 남..

전남 광양 제암산~일림산 능선은 천상의 화원이었읍니다. 예전에는 서울에서 무박으로 갔었으나 지금은 당일로도 그 아름다운 능선의 화원속을 향기에 취해 걸을수 있어 몸과 마음이 가벼위지는 힐링 산행이었읍니다. 2015 . 05. 07. 어버이날 산행에서

고려산, 혈구산, 퇴모산 의 진달래 능선을 가다. 적석사 입구에서 출발하여, 고려산 정상을 바라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 군락지에 이르니, 조상 들의 돌무덤도 이제는 제대로 정비되어 있고, 서서히 오르면서 고려산의 진달래 군락이 능선을 환하게 하니, 오래된 소나무도 ..

진달래의 향연이 펼처진 영취산 꽃 길은 안개에 쌓여있으니? 섬진강 강변길은 비가 내리는 벗꽃터널이니!

비진도 선유봉(313m)봄맞이 산행 남녁에 봄이 오는소리, 통영 앞바다에 떠있는 비진도로 우리는 봄맞이 산행을 떠난다. 비진도는 일명"미인도" 라고도 하며 임진란시 이 순신 장군이 해전에서 승리한 곳이다. 안섬과 바깥섬의 두개가 사주로 연결되어 마치 양섬이 아령의 모습처럼 보인다...

도연명의 무릉도원이 바로 여기련가? 한여름 끝자락의 산행로엔 야생화는 가고 장마 뒷끝이라 아름다운 버섯이 피어나고 폭포가 귓전을 사정없이 때려대니 아.... 인생이 이런것인가? 명정 60년... 등산 50년 세월은 수유런가? 고작 70평생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 2014.08. 28 김 한 종

2014.07.17. 도마령(843m)-각호산(1202 m)- 민주지산(1242m)-쪽새골-물한리-(1) -야생화의 천국을 가다-

2014.06.12. 문경 성주봉(961m)-산속의 산 -조망이 좋은 암릉산행의 하루-(3) 당포1리-성주사-수리봉(종지봉)-정상-반석골-문경요(약10KM)

2014.06.08. 영원한 친구-(132차) 북한산 등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