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기-(2)-11 11. 인도 2차 답사 여행을 마감하면서 2번에 거처서 인도의 문화유산을 답사를 마감한다. 지난번에도 만만치 낳은 일정을 소화하느라고 상당히 어려웠으나 이번에도 힘든 여행이었다. 엄청난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가졌으면서 제대로 보존과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인도는 ..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10 10. Sanchi 대탑을 찾아-세계 문화유산 산치는 붓다와 관련이 없으나 불교유적으로는 인도를 대표하는 곳이다. B.C 3세기 (273~236년) 마우리아 왕조의 아쇼카왕 때 처음 건축하여 “Shunga”(슝가), “ Shakavahana”(사카바하나) 의 굽타 왕조를 거치며 약 1400여 년간에 조성 되었다. 불교가 쇠퇴하..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9 9.아잔타 석굴(Ajanta Cave Temples):세계문화 유산 인도 불교 미술의 금자탑이다. BC 2세기~3 세기에 걸처 사타바하나 왕조 시대에 조성된 전기 석굴 군과, 5~7세기에 굽타 왕조가 번영 하면서 조성 된 후기 석굴 군으로 남방 불교와 북방 불교의 특징이 있다. 즉 기원전의 소승 불교 시대에는 불상이 없고 대신..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8 8.엘로라 석굴(Ellora Caves Temples): 세계문화유산 인도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들라면 엘로라 석굴, 아잔타 석굴과 타지마할을 꼽을 것이다. 인도 중부의 마하라쉬트라주의 인도 예술의 보고인 엘로라와 아잔타가 자리잡고 있다. 엘로라 석굴은 규모와 방대한 조각으로 인해 방문객은 입을 다물 수 없다. 여..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7 7. 인도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 Mumbai 오늘은 남부를 벗어나 다시 뭄바이로 가는 날아다. 아침 비행기로 카르나타카주에서 마하라쉬트라 주로 간다. Hubbulli 공항에 나오니 시골 풍의 조그만 공항이다. 뭄바이 행09:45분 “Fly Kingfisher”2122 편을 타야 한다. 지방 비행장이라 우리가 탈 비행기가 뒤늦게 들어..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6 6. Hampi 고대도시 탐방-인도 문화의 정수 함피는 오래된 도시로서 폐허에 가까워서 숙박시설이 열악한 편이라 관광객들은 함피를 찾으려면 우선 호스펫으로 들어온다, 우리도 역시 호스펫 오키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이 튼 날 12 km 떨어진 함피로 이동하기 위해 09: 10분에 출발한다. 함피는 비자야나가르..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5 5. Badami, Pattadagal 지역 동굴사원 탐방 이 바다미 말라프라바 강 하구는 인도 문명의 요람이었다. 바다미 언덕 바위산에는 아래에서 위로 오르면서 동으로 향해 4개의 동굴이 바위 안에 조성 되어 있다. 모두 다 찰루키아 왕조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암석을 파내어 공간을 만들고 기둥을 자연석을 파내면..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 (2)-4 4. 에이 홀 (Aihole) 유적지에서 에이 홀 지역은 AD 6~8세기 동안 초기 차루키아 왕조의 중심지였다. 마을에는 수많은 화려한 사원이 흩어져 있고 힌두사원 건축의 요람이었다. 바다미에서 36 km나 떨어져 있는 이 지역에는 125개나 되는 사원이 있으며 현재도 계속 발굴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곳 사원은 상..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 (2)-3 3. 바다미 지역의 사원을 찾아 아침 08:30분 경 출발하여 먼저 바다미(Badami) 사원으로 향한다. 여덟 개의 사원이 평지에 자리잡고 있다. 찰루키아(Chalukya) 왕조의 풀라케쉬(Pulakeshi)왕이 6세기에 들어와 파타다칼(Pattadakal)로 부 터 수도를 이곳으로 옮겨온 곳이다. 역사의 기록으로 보면 이곳이 당시 상업의..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
인도 여행기(2)-2 2. 고아 구 시가지(Old Goa) 지역 답사 고아 구 시가지(Old Goa) 는 면적이 3.701㎢의 좁은 영역으로 1498년 포루투갈의 탐험가 ”Vasco da Gama”(바스코 다 가마)가 발견하여 이곳에 상륙하여 비로소 식민지를 개척하게 된다. 도시가 새로이 건설되면서 1510년부터 “아폰소”(Albuquerque de Afonso) 가 포루투갈의 수도.. 김한종 여행기/인도 여행기2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