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1일
봄을 찾아서 분당메모리얼 파크를 찾았다
아직 봄은 좀 이르고
마침 박용하가 잠들어 있는곳에서
박용하를 찾아온 일본여인 5명을 만났다
정성스럽게
묘지석을 닦고
바람이 불어 불 붙이기도 어려운데
향을 피우느라 정성을 들인다
작은 기념품도 걸어 놓고
좁은공간에서 쪼그리고 앉아
기도도 들이고
그들의 사랑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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