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03 비금도(그림산~선왕산(255m)섬산행-목포 유달산 산행

  천사섬- 도초도~비금도 섬산행~목포 유달산

 섬의모양이 날아가는 독수리 형상으로

 비금도라 불리는섬, 서해바다 목포에서 2시간 거리

 면적은 51.7km2, 인구는 3.900 여명이니,

 우리 산수정은 목포 북항을 떠나

 풀이 무성하여 말을 키우기 좋다는 도초도로가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937m의 남문대교를 건너

 그림산(225m)~선왕산(255m) 의 능선을 올라가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서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내려간다.

 아름다운 다도해의 점점히 늘어선 섬들을 바라보며 ,

 약 8km 의 산행을 즐기며 "봄의 왈츠" 찰영장으로 내려온다. 

 비금도는 바둑왕 "이 세돌"의 탄생지로 그의 기념상이 서있고,

 명사십리 4km의 모래사장으로 유명하고,  

 바닷가에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자연의 보고인 아름다운섬이니!.

 도초도 여객선을 타고 다시 목포 북항에 내려 유달산에 오른다.

 항구도시 목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산으로 오르니,

 가수 이 란영의 "목포의 눈물" 이 잔잔히 흐로고 노래비가 서있고,

 우리는 오후에 무더위를 이기면서 마침내 정상에 올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감한다.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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