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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새긴 금박

땡큐 이영옥 2018. 4. 12. 18:47

2018년 3월18일

금박 전시장  마지막날 전시회장에 도착했는데

작품들을 철거하기 직전이란다

 

급하게 폰으로 담아온 소중한 작품들이다

평생을 금박과 함께 하신 금박장인의

소중한 솜씨와 정성이 

금박의 금빛이 선명하게 빛이난다 

 

나이들어 가면서 우리것이

소중해지고 마음속 깊이 새겨 진다

전시장을 나오면서 마음속으로

두손 모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