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18일
금박 전시장 마지막날 전시회장에 도착했는데
작품들을 철거하기 직전이란다
급하게 폰으로 담아온 소중한 작품들이다
평생을 금박과 함께 하신 금박장인의
소중한 솜씨와 정성이
금박의 금빛이 선명하게 빛이난다
나이들어 가면서 우리것이
소중해지고 마음속 깊이 새겨 진다
전시장을 나오면서 마음속으로
두손 모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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