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선재와선우

가족모임

땡큐 이영옥 2006. 11. 8. 18:15

 

지난 11월4일 영원한 짝꿍인 남편의 생일 모임를

강서구에 있는 메이휠드호텔 봉래정에서 했습니다.

 

가까운 가족들만 초대해서 했는데

봉래정의 분위기가 한옥으로 정원도 있고

작은연못에는 잉어도 있고

작은 텃밭에는 여러가지 채소들과

허브를 예쁘게 가꾸고 있어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선재와 선우는 연못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는

물 흐름의 소용돌이를 손으로 만지면서 신기해하고

마당을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고

 

음식은 한정식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종업원들도 대장금을 연상시키는 제복을 입고 있어서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좋은장소를 예약한 아들내외

지원아 숙연아 수고 했고 고맙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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