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선재와선우

제주도 한림공원에서

땡큐 이영옥 2008. 8. 12. 22:00

2008년 7월 28일 일요일
한림공원에서 선재는 이제 2학년이고 글도 읽고 관심도 많아서
안내판만 있으면 읽어보느라고 바쁘고 질문도 많고 
선우는 아직은 어려서 금방금방 실증을 낸다.
선우에게는 아직은 이런여행이 조금은 힘이드는 모양이다.
선우는 민속마을에서는 옛날놀이 기구들을 
형이 하는데로 던져보고,물허벅도 어깨에 걸어서 매어본다.
작은 분수에서는 옷이 젖는것은 생각도 하지않고 
분수를 맞으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그래도 열심이 따라다니드니,나중에는 엄마한테 업어달란다.
아마 다리도 아프고 많이 피곤한모양이다.
엄마한테 업힌모습도 사진으로 담아 왔는데.............
선우가 이사진을 보면서 무엇이라 말을 할지 궁금해진다.
선재는 덩치도 있고 형이라고 열심이 따라다니고
이제는 새로운것에 관심도 많아 여행을 같이 해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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