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3월12일 칠레 산페드로 호텔 <TIERRA ATACAMA HOTEL&SPA > 어제는 밤에 들어와서 호텔이 좋은지 어떤지도 몰랐는데 아침에 나가보니 방으로 들어오는길에는 유도등이 길을 따라 설치되있고 정원의 꽃들 풀들이 잘 자라고 잘 정돈되있고 와- 호텔이 멋있고 좋다. 호텔은 굉장히 넓은 장소에 여유있게 자리잡고 있고 포도밭에는 포도가 주렁주렁,석류도 매달려있고,꽃들도 만발해있고 한쪽에는 야외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별들과 달빛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일수 있는 공간도 있고 호텔의 부대시설이 많다. 오늘 저녁도 이곳에서 지내야 하지만 좋은 시설들을 이용할 시간은 없을것 같다. 늦은 시간에 호텔로 들어오게 될테니까......................아 어쩌나.......... 호텔뒤쪽으로 가니 눈덮인 산들도 보이고 큰나무들 또 다른방들이 있어 아 이곳에서 조용히 쉬면서 일주일 정도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유리창을 통해 밖의 정원이 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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