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2월7일 2003년 2월 킬리만자로를 오르기위해 방문했었든 아프리카를 다시 가보기로 했다. 마사이족들이 잘있는지도 궁금했고 우리가 힘들게 올라섰던 눈에 덮힌 킬리만자로도 가까이에서 한번 더 보고싶었다. 그리고 사진으로만 본 나미비아의 붉은 모래사막에 묻혀보고 싶었고,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는 어떤지 궁금해 다시 멀고도 먼 아프리카를 찾아 갔다가 어제밤 집으로 돌아왔다. 피곤하지만 오랫동안 블로그에 새글을 올릴수 없었기에 아프리카를 떠나든 전날 밤을 자고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한 호텔사진을 정리해 본다. 빅토리아폭포가 조금은 보이는 호텔은 Victoria Falls Hotel 로 넓고 잘 정돈되있고 큰 망고나무가 인상적이고 원숭이들은 망고나무에 올라가 망고를 따서 잘 익은것은 먹고 잘 익지않은 망고는 한입씩 먹어보고는 아래로 던져버린다. 정원사들은 떨어진 망고들을 열심이 비로 쓸어서 청소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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