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타운 케이프 반도 드라이브.물개섬.등대전망대

 

2011년 11월 29일

케이프 타운의 바다와 산과 맑은 하늘을 실감하면서

호우트 베이에서 배를 타고 40분 정도 이동해 물개섬에서

배에 탄채로 작은 바위에서 쉬고있는 물개들.

물속에서 장난치고 노는 물개들을 보면서

시원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부두에서 노래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할아버지들 앗싸 앗싸..................

나무를 다루는 이들의 솜씨 놀랍다.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체스먼스 피크길을 달린다.

왼쪽으로는 산. 길 아래는 절벽으로 .오른쪽으로는 짙은 푸른색바다가 펼쳐지는

케이프 타운 최고의 별장지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어진 길을 달린다.

짙푸른물과 흰 모래가 어울리는 비치도 지나고

달리든 버스를 갑자기 세우게한 원숭이의 재롱도 재미있고

이어서 우리들과 함께 호텔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포르쉐 승용차들이 줄지어 우리와 마주보고 신나게 달려온다.

나도 모르게 왼지 반갑워 박수가 나온다

 

 

 

 

 

 

 

 

희망봉으로 가는길을 전망하기 위해 등대 전망대를 케이블 카로 올라가

멀리 바닷가 해변으로 구비구비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간다.

 

 

 

 

 

 

 

 

 

 

 

 

 

 

 

 

 

 

 

 

 

오늘의 점심메뉴.신선한 야채와 치즈 그리고 바닷가제,디저트 만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