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시절 인종차별 정책으로 차별 받았던 흑인들의 거주지는
대도시 외곽의 집단 거주지로 이제는 거대한 빈민촌이 되었다.
만델라 대통령 집권이후 인종차별 정책은 없어졌지만
흑인들의 경제적인 격차는 집단 거주지를 벗어나기 어려워
대부분의 흑인들은 <타운 십>이라고 불리는 흑인 빈민촌에서 살고있다.
흑인여인들은 흑인 특유의 노래를 부르면서 이곳을 방문한 우리버스에 올라와
박수치고 노래하고 함께 잠시 친구가 되었다.
영혼을 울리는 이들의 노래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버스에서 내려 우리와 바이바이를 하고있다.
이곳에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 빠른시일내에 이곳을 떠나
더 좋은 환경속에서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알로에 인데 아주 큰 나무로 자랐다.
내용은 잘 모르는데 김정일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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