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월25일 토요일 이번여행의 마지막날이다.내일은 집으로 가야한다. 오늘은 우선 아이들이 좋아할수있는 Sony Wonder Technogy Lab 을 가기로 한다. 선착순으로 들어갈수있다고 조금일찍 아파트에서 출발한다. 현장에 도착하니 몇명의 가족이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 A Free Technology and Entertainment Museum for All Ages 라는 긴이름으로 순서대로 입장을 시키면서 긴 목걸이줄이 달린 카드를 하나씩 나눠주고 이곳에서는 이카드로 모두를 할수있다고 한다. 한공간에 한명씩 들어가 처음에는 회원가입을하고 사진을 찍고 나의 카드로 다음공간으로 들어가서 카드로 로그인을 한후에 처음에는 혼자서 할수있는 게임을 하고 또 한곳에서는 작은 무대에 올라가면 앞의 화면에 손을 올리게하고 내리게하고 워밍업을 한후에는 신나는 음악이 나오면서 캐릭터가 춤을 추면서 춤을 추게한다. 나는 신나게 춤을 추니까 직원들이 보면서 Good Good 하면서 박수를 친다. 다음에 간곳은 로버트를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도 있고,가족이 한팀이 되어 방송을 할수있는 스튜디오도있고,다른게임들도 있는데 선재는 이것 저것을 다 해보고, 선우는 형을 따라다니면서 게임을 하고 둘이서 탁구를 치는 게임도있고,큰 룸에 들어가서 음악을 들으면서 음향을 조절하는 공간도 재미있고 또 한곳에서는 그림자 놀이로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 위에서 예쁜구슬들이 쏟아져 내린다. 우리는 컴퓨터게임을 해 보지않아서 큰 재미를 못 느꼈지만 선재와 선우는 재미있어 한다. 다음에 간곳은 The Empire State Building 이다. 빌딩앞에 가니 오래 기다린다고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빌딩으로 올라가는 길은 정말 사람들이 많아 티켓을 사가지고 이리 저리 기다리면서 엘레베이터 앞으로 간다. 86층 전망대에서 밖으로 나가니 바람이 세게불어 날아가기 직전이다. 전망대에는 사람들이 많아 몸으로 살짝밀면서 기다려야 자리가 조금생긴다. 전망대에서 보는 뉴욕시 빌딩숲이고 멀리 자유의 여신상은 바로 알아볼수있지만 다른 빌딩들은 아들이 아들에게 설명해주는것을 듣는다. 바람이 세게불고 추워서 입장료 생각을 하면 오래 있어야 하는데 전망대를 한바퀴 돈후에 내려온다. 빌딩 가까운곳의 한국식당에 들어가 취향데로 우동 ,비빔밥,양 곱창전골,을 맛있게 먹는다. 쇼핑센터에 들어가 남편 구두도 하나사고,선재와 선우의 가방도 하나씩사고 아들은 이곳에서 남방셔츠를 여러개 산다. 맨하턴의 거리를 산책하면서 이번여행을 마친다. 집에 돌아와 아들은 토요일은 10시까지 메트로 폴리탄미술관을 연다고 나가고 숙연이도 나가고,남편도 산책을 한다고 나가고 나는 선재 선우와 함께 쉬면서 내일 가지고 갈 가방을 싼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미술관 박물관을 마음껏 보지 못해 조카가 워싱턴 DC에 살고 있는 동안에 미국을 다시 한번 방문해야지 ......................
게임을 마치고 나오는데 선우가 기다려야 한다고 하드니 받아온 나의 실적?....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표를 팔고있는 호객꾼
우리들은 정상적으로 기다려서 표를 사고 빌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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