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12일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출발시간 보다 일찍나와 파라도르를 담아 본다.
파라도르가 넓고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룸이 배치되있고
또다른 정원을 중심으로 룸이 또 있어
아침 일찍 성당으로 나갔다가 룸을 찾아오느라 고생 좀 했다.
아침에 광장에서 많은 순례자들을 만났는데
그중에서 한 남자분은 셀카봉을 모자에 부착하고
사진을 담는 모습을 보여주는 열정의 순례자도 만났다.
더 오래 그들과 친구처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또 다른 여행지를 찾아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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