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21일
몽트뢰 시옹성에서 글래시어 3000으로 가기위해
콜드 피용 스위스의 산속마을에서
곤도라를 타고 글레시어 3000으로 올라간다
해발 3000 m 두 산봉우리를 연결한 다리
주변은 온통 눈이 쌓여있고 안개도 있어
아래 에서는 다리가 희미하게 보인다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겁도나고 두렵다
사람들이 건너는 것을 지켜보면서
선우와 함께 천천이 조심조심 다리끝까지 가서
함께 올라온 여행멤버들과 기념사진 도 찍고
조심조심 손으로 난간을 잡고 다시 건너온다
이곳에는 다른 시설도 많이 있었으나 우리는
이곳에서는 다리만 건너갔다가 온다
티켓을 할때 한국손님은 처음이라고
모두에게 선글라스를 기념으로 주었는데
썬글라스 테가 하늘색으로 예쁘고 마음에 드는지
선우는 여행중에 즐겁게 쓰고 다녔다
'해외여행 > 스위스 알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풍스런 가구가 예쁜 호텔룸 (0) | 2018.12.17 |
---|---|
하이디마을에서 만난 학생들 (0) | 2018.12.17 |
스위스 알프스 (0) | 2018.09.01 |
스위스 알프스산의 여왕 리기산 트레킹 (0) | 2018.07.13 |
선우와 함께 스위스 알프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0) | 201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