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마 미술관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있다
마치 산언덕에 비행접시가 살짝 내려앉은것 처럼
흰색의 물체가 보이고 미술관은 그아래
지하에 자리를 잡고있다
그형태는 큰 물방울 모양 이라고 해야하나
미술관으로 들어가면 흰색의 큰 공간이 나오고
그 공간의 천장부위에는 2개의 구멍이 뚤려있어
바람, 소리, 빛을 느낄수있고 자연을 느낄수 있다
콘크리드 바닥의 일부에서는 물방울이 천천이 솟아나고
물방울들은 천천이 굴러 내리며 작은 샘을 만들고
열린 천장으로는 하늘이 보이고 햇살이 들어오고
미술관에서는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소소하고 특별한 변화를 촬영금지로 이곳에서
보여 줄수가 없어 아쉽고 아쉽다
이제까지의 미술관하고는 다른
가장 독특한 미술관이다
미술관의 작은 입구가 보인다
미술관에 있는 휴게실이다
'해외여행 > 일본 오카야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라시키 미관지구 (0) | 2019.05.20 |
---|---|
나오시마 섬에 있는 이우환 미술관 (0) | 2019.05.17 |
나오시마의 오래된 골목길 (0) | 2019.05.03 |
나오시마 섬 (0) | 2019.05.02 |
고라쿠엔 정원 (0) | 201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