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1월27일 장군수산에서
오늘은 꽃사랑이 이세상에 태어난 날입니다.
아들부부와 선재 선우와 함께 가재요리를 하는
장군수산에서 가재요리와 게요리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인천에서 성장한 나는 해산물요리를 좋아 한답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알고 예약을 해놓았네요
우리부부는 이런곳을 찾아 다니지도 못하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가까운곳에서 살고있으니
아이들 덕분에 유명한 식당들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는 하지요
아들부부에게 고마운 마음과 사랑을 보냅니다.
선재는 날이 갈수록 착한아이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 고맙고
선우는 날이 갈수록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받기위해 귀염운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할머니 생일 축하케익은 선우가 용돈에서 사기지고 왔네요.
지난주에는 할머니 생일선물이라고 로션을 가지고 왔었답니다.
어린 선우가 할머니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우야 선재야 사랑한다
지원아 숙연아 아이들을 열심이 잘 키우고 있어 고맙고 사랑한다.
2010년 9월11일 바베큐구이집 머내골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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