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발틱3국여행사진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리우스의 거리에서

땡큐 이영옥 2011. 1. 3. 12:44

2010년8월30일 
빌리우스 구시가의 중심에 있는 Narutis Hotel 에서 지난밤을 보내고
호텔밖으로 나가  아침산책을 한다.
호텔이 바로 구시가지에 있으니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바쁘게 다닌다. 
호텔에서 우측으로 나가니 바로 큰광장이 나오고 광장에서는 TV촬영이 있는지
큰 가로수들을 붉은천으로 가려놓고 무대를 준비하고 조명장치를 하느라
많은 기술요원들과 기계들이 있고 젊은이들이 거리에 많이 보인다. 
아침이라 기념품점들은 문을 닫아놓고 있어 
진열장 밖에서 사진으로 담아보지만 잘 나오지를 않는다.
나의 디카로는 실내와 야경사진은 언제나 실패를 하지만
그래도 작고 아기자기하고 예쁜것은 사진으로 열심이 담아본다. 
빌리우스의 도시 전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호텔에서 나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리의 표정도 밝고 거리의 명품점들 
거리의 느낌이 유럽의 어느 작은 도시를 걷고 있는 기분이다.
건물들이 다양하고 최근에 복원해 놓은 건물들은 너무 화사하고 깨끗하다.
길바닥의 횡단보도 표시도 우리처럼 노란색 선이 아니고
도로를 보수하면서 다른색갈의 돌로 선을 표시해 놓아 그 발상이 재미있다.
설명을 듣기 전이라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거리를 기웃거리며 걸어다닌다.

 

우리들이 묵었던 호텔 호텔 내부에는 많은 그림들이 장식되 있었다

 

 

 

 

 

 

 

 

 

 

 

 

 

 

 

 

 

 

 

 

 

문신을 하는점포의 사진

 

 

 

 

명품가도 있다

 

 

 

 

방송을 하기전 리허셜을 하고 있는데............

밤에 하는 공연을 봐야 하는데 피곤해서 내일을 위해 휴식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