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대륙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의 날씨는 변덕이 심하고
일년중 11월부터 4월중에만 남극으로 갈수있는 크루즈선이 있다.
1870년 영국인 선교사 <오스티 스톨링>이 처음 정착하고 개척한 도시다.
아르젠티나 해군기지가 건설된후 1893년에 작은도시로 태어났다.
<티에라 댈 푸에고>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증기기관차 역
기적소리도 요란하게 기차는 칙칙 폭폭 천천이 공원안으로 들어간다.
기차에는 관광객들이 만원이고 중간에서 내려 15분간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숲속으로
이 기차는 100여년전 이곳을 개발하면서 죄수들을 싣고 일터로 들어 갔을때 사용했었든 기차다.
공원안의 아시가미호수주변을 산책하고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난로가에서 휴식을
이곳은 아르젠티나 호수 건너편은 칠레다
호수공원의 안내판이 재미있다.
땅끝이 보이는 해안선길을 따라 걸어서 이곳 남미대륙의 땅끝에 도착하고 표시판에서 인증샷
여기서부터 부에노스 아이레스 3,079km,알라스카 17,848km 라 써있다.
지구촌 제일 끝에 있는 우체국이다.이곳을 방문한 기념 엽서를 쓰고 우체통에 넣는다.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춤을 추면서 즐기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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