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1월28일 월요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1067m> 어제밤 늦게 호텔에 도착 해 아침에 호텔 로비로 나오니 우리보다 더 많은 단체인원이 들어와 있어 복잡하다. 젊은이들이 티셔트를 입고 호텔 곳곳에 있고 식당에서도 호텔 밖에서도 활기가 넘친다. 그동안 아프리카 자연속에서 살다가 도시로 나온 느낌 상쾌하다. 케이프타운의 상징 테이블 마운틴을 가는 날이다. 2003년에 그때도 마운틴을 걸어서 올라가 보고 싶었었는데 오늘도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간다. 잠간의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테이블 마운틴을 천천히 걸으면서 많은 여행자들과 함께 케이프타운을 느끼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신다. 걸으면서 케이프타운의 도시를 조망해 볼수있고 아름다운 해안 ,1000 m 높이의 절벽을 느끼고 ,꽃들,사람들 하루 종일 이곳에서 보내고 싶지만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잘 안내된 표시판을 보고 시간을 계산해 우리들의 모임장소로 발길을 돌린다.
아래에서 부터 걸어 올라갈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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