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20일
빛초롱축제를 찾아온 사람들 너무 많다
인파속에서 그냥 지나면서 즐기니
발걸음도 가벼운데
친구들 핸드폰으로 담느라고 자꾸 지체된다
나도 카메라에 담기시작
젊은 부부들 어린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지체된다
연인들은 셀카봉으로 담느라고 바쁘고
올해의 빛초롱 축제는
조형물들의 색상이 강열해졌고
조형물속의 빛이 강해져
이제까지의 빛의 축제보다는
뚜렷하고 강열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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