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1월20일 우리가 비원으로 알고있는 창덕궁후원의 가을을 찾아간다 친구가 예약을 해놓아 우리는 시간에 맞추어 안국역 3번출구에서 직진해 우리의 모교 성대옆에 있는 돈화문앞에서 기다린다 해설사를 따라다니면서 해설을 듣고" 아 그랬구나 "이해는 하지만 금방 다 잃어 버린다 올해 부터 더 잃어버리는 시간이 빨라지고 더 기억은 나지않고 그래도 열심이 돌아다닌다 전에는 작은 디카로만 사진을 담았었는데 사진을 잘 담아보고싶어 카메라수업을 받으러 갔더니 디카는 카메라도 아니고 어린이 장난감 정도로 여긴다 이런저런 이유로 좀 무거운 카메라를 장만하고 사진을 담으려니 영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 어쩌랴 카메라 수업을 받으러 다니지만 수업받을 때에는 알아듣고 아 그렇구나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나가면 도대체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카메라 다루기도 만만치 않고 아무튼 괸한 고생을 하고있다 내 수준에는 그냥 디카로만 만족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아무튼그런이유로 최근에는 카메라와 씨름중이다
언제나 사진은 마음에 들지않지만
그래도 열심이 카메라로 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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