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7일 토요일 오후
최고의 휴양도시 산 세바스티안
19세기 합스부르크 가문의 왕비 마리아 크리스티나가
이곳에 별궁과 호텔을 지은 이후 대서양 해안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휴양지로 알려진곳이다.
푸니쿨라을 타고 몬테 이겔도 전망대에 올라
몬테 우르굴 산 사이에 있는 부채꼴 모양의 해변
라 콘차(La Concha)해변을 한눈에 내려다 보고
해변으로 내려와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도 라 콘차해변을 산책한다.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고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
물속에 들어가 있는 어린이들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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