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월3일 볼차노
이제 토스카나지역의 여행을 마치고
돌로미테 알프스 산악지역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리구아나주를 지나 400km의 먼거리 이동이다.
오스트리아와 국경지역인 이지역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로 편입된 지역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스트리아 느낌의 볼차노에 도착했다.
볼차노는 창가에 꽃이 만발해있고 느낌이 다르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소프라 볼차노 마을로 올라간다.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고원마을
콜랄보 마을에서 하차후 고원마을을 산책한다.
어린이들도 만나고 마을사람들도 만나고
조용하고 상쾌한 산간마을에서 즐거운 산책이다.
다시 버스로 아랫동네 볼차노로 내려온다.
내일부터 돌로미테 여행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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