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7월 29일 2008년 4월에 개관한 자동차박물관은 아이들이 가고싶어하는곳이다 예정에는 없었는데 선우가 자동차박물관 표시를 보고 지나갔는데 자동차 박물관에 가야 한다고 해서 가게된 곳이다. 전시장 밖에도 빨간색의 자동차가 전시되있고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흰색의 멋진차가 전시되있다. 1956년에 생산된 Benz로 역사상 최고의 명차로 불리는 모델로 앞문을 위로 열게 되있어,문을 활짝 열었을때의 모습은 갈매기를 닮았다고 한다. 이 자동차 박물관에은 김영락님이 세계곳곳에서 수집한 명차들이 전시되있다. 세계최초의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턴트카>,영화 킹콩에 나왔든 미국의 <포드 A> 영국왕실 전용차로 애용되고 있는 <롤스로이스 실버스퍼>등 클레식카 70대가 전시되있고,우리나라의 자동차도 10대,경비행기 3대등이 전시되있고 마리린 몬로,엘비스 프레슬리가 즐겨탔던 <캐디락 엘도라도 오픈카>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놓았으며,자동차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사진들과 어린이들이 소형차를 타고 운전해볼수 있는 시설도 있다. 김영락 회장님은 32년동안 경영하던 회사를 정리하고 여행을 하면서 외국의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자동차박물관,비행기 박물관등을 찾아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것을보고,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자동차박물관을 계획하고 많은 자동차를 수집하기위해,애를 쓰셨다고 한다. 선재와 선우는 자동차를 관찰하기 보다는 소형차를 직접 운전해보고 싶어 자동차를 타는데에 더 관심이 많다,소형차를 탔으나 운전하기는 쉽지가 않아서 나와 선재가 탄 자동차는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천이 운전을 해야하는데 급하게 서두르다가 이런일이 생겼다. 운전도 해보고 다시 전시장으로 들어가 다양한 차들을 보면서 자동차박물관을 세워 개인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신 김영락님께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앞으로 자동차 수집품이 더늘어나고 제주도를 찾는 많은 세계인들과 어린이들이 찾는 제주도 최고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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