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이다성에서 가까운곳 넓은 초원에 라트비아 민요의 아버지로 존경받는 크리스야니스 바론스를 기념하는 조각 공원이 1985년에 조성되었고 크리스야니스 바론스는 40대부터 라트비아의 민요를 수집하고 21만8000 곡의 민요를 수록한 <라트비아 민요집>을 발간한 라트비아 최고의 인물이다. 인둘리스 란카가 조각한 인자한 모습의 크리스야니스 바론스의 조각상과 라트비아의 민속학적 특징을 살린 26개의 조각작품이 초원에 전시되있다. 넓은 초원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하고 즐기는 기분도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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