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5일 나미비아 빈트훅에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일정 빅토리아 폭포를 가기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프리카여행을 하려면 남아공 항공기를 이용해야하고 는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들을 갈수있기 때문이다. 요하네스버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의 도시로 1886년 금광이 발견되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며 몰려든 사람들로 갑자기 만들어진 꿈의도시,희망의 도시다. 금광업과 함께 몰려드는 인구가 늘어나 1911년에는 유럽인만으로도 케이프타운의 4배나 되는 인구가 살고 있는 현대도시로 발전하였다. 현재 요하네스버그의 인구는 천만명정도라고 한다. 요하네스버그 중심지 가 오늘 우리들의 숙소다.타워라는 이름처럼 높은 빌딩이고 그중에서 우리는 24층이다. 방에서 잠시 쉬었다가 로비에서 만나 호텔 10층에서 연결통로를 지나 대규모 쇼핑몰로 나간다. 초 현대식 쇼핑몰로 없는것은 없을것 같다. 쇼핑몰을 지나 광장으로 나가니 만델라 동상이 있고 광장이다. 기념사진도 담고 광장에있는 에서 저녁을 먹는다. 오늘저녁 메뉴는 양고기스테이크,나는 옛날 파리에서 먹어본 꼬리찜이 맛있어서 꼬리찜을 주문했는데 꼬리는 잘익고 맛이 있었지만 조금 싱거웠으면 더 맛이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그리고 다른 메뉴중에서 돼지갈비구이는 크고 맛있고 오늘의 최고 요리다. 저녁도 먹고 쇼핑몰을 다니면서 아이 쇼핑만 한다.
나미비아 공항
요하네스 버그공항
호텔 한쪽에 있는 구두닦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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